별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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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셀프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들어 마시기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08. 5. 26. 20:21
뭐, 다른 의미는 없다... 나는 에스프레소를 주문할 때 다량으로 주문하니까. 마지막 즈음에는 그저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간절해지기도 한다. 벤티 사이즈의 아이스 컵에다가 마시다 남은 에스프레소를 넣는다. 1.5oz 에서 2oz 정도의 에스프레소가 남는 듯 하다. 샷을 12개를 마시거나 8개를 마시거나 6개를 마시거나... 그것은 아마 시원함에 대한 갈증과 같은 것이리라. 시럽따위를 넣어주면, 달콤하게 젖어드는 것도 괜찮으리. 어제 오늘 커피를 제대로 못마셨구나 하는 생각이다. 집에가서 만들어 마셔야지 하는 생각도 하지만 그건 귀찮으니... 사서 들어가던지, 간편하게 조금 앉아서 마시고 들어가자. 오후 3시 30분 즈음에 나가서 커피를 마시려했다. 학교 정문 앞 IN 이라는 커피샵 딱 한번 가 봤는데 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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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타벅스 음료 취향.Cafe&Tea story/Cafe is 2007. 3. 1. 02:55
오늘의 커피 - 깔끔하다,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제일 싸다 에스프레소 -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깔끔하다 카페 아메리카노 - 깔끔하다, 간편하다 그린티 프라푸치노 - 녹차향이 짙다, 밀도가 높은게 느껴진다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 달다, 달다, 달다 자바칩 프라푸치노 - 달다, 자바칩 질감이 느껴진다 이상이 내가 즐기는 음료들이다. 보통은 그냥 오늘의 커피나 에스프레소만 마신다. 스타벅스에서 가장 싸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오늘의 커피에 텀블러를 가져가 300원을 할인 받는 것이다. 거기다가 LGT 카드가 있으면 업그레이가 되어서 톨 사이즈를 마실 수 있다.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우유를 좋아한다면 300원 할인을 받지 말고 텀블러에 우유를 가득 담아라!!! 사실 스타벅스는 커피...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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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폐인을 향한 오랜만의 여유...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06. 11. 19. 19:08
음... 뭐랄까? 오늘은 하루 종일 커피숖에 있었다. 1시가 되기 전 시간 부터 6시가 조금 넘어서는 시간여 까지 말이다. 사실 더 될지도 모른다 ^^;; 그냥 오랜만의 여유를 맛보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간단한 점심도 사서 들어가고 말이다. 예전에 보다 만 "게으름에 대한 찬양" 이란 책을 마무리 지었다. 내 자신의 게으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서랄까? 사실 이 책을 보고 나서는 어쩌면 좀 더 게을러 질 필요성이 있다고 느끼기 까지 했으니. 음...책을 본 목적과는 어긋나 버리는 결과를 가져온 것 일지도 모른다. 원래 두권을 보기로 하였으나 시간 관계상 패스 ~ 3층의 계단이 올라오는 구석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래서 올라오는 사람들과 밑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여러가지 상상을 하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