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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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패드 하나 : 리더십오거나이저 메모패드Review/Stationery 2012. 4. 12. 08:30
페이스북에서 체험단 신청을 해서 리더십오거나이저의 메모패드를 사용하게 되었다.사실 기존의 체험단 같은게 아니라 그냥 한번 진짜 써 보는 정도로 할까?(사실 체험단에서 발린 소리 하는거 정말 맘에도 안들고 하지도 않는다...뽑아...주지도 않는단걸까...안좋은건 정말 까 버리니가.ㅎ)여하튼, 이리저리 리더십오거나이저 메모패드 사진과 함께 한번 보도록 할까? 재질은 "이태리산 최고급 소가죽"과 "세무"로 구성되어있고, 금속의 이름판은 뭐 중요한게 아니라서 패쓰.(사이트를 보니 기업에서 의뢰를 하면 기업의 명판으로도 바꿔주고 하는거 같은데, 그게 좀 괜찮을 듯...)그나저나 최고급 소가죽의 느낌은 사실 내가 원하는 가죽의 느낌은 아니다.좀 더 레어한 상태의 가죽을 좋아하는 편인데...이런식의 코팅은 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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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찰나의 기록, 순간의 진실...을 보고서...Review/Exhibition 2012. 3. 15. 01:50
간만에 전시회를 다녀왔다. 다들 보도사진 보도사진 하면 제대로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뉴스 사진"인게다. 그 보도사진의 대한민국 베스트 컷들을 모았다고나 할까? 기간은 2012.02.29(수) ~ 2012.03.13(화) 이렇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에서 열렸는데... 생각외로 관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 보도사진이 무슨 아주 아름답거나 예술성 있는 사진의 분야가 아니다보니 그닥...일줄 알았는데 말이지... (개개별로 다를진 몰라도 대게의 뉴스 사진이 알다시피 그런거다...)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는 인구수의 증가로 그런가? 사진과 카메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니까. but 사진 == 카메라 라는 공식은 성립하지 않지만 말이다. 아, 다행이다... 어린애들이 안뛰어 다녀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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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 따로 라면 : 달걀 들어간 라면의 새로운 럭셔리Review/Food 2012. 2. 9. 01:29
자취생에게 라면만큼 친숙한 요리(?)가 있을까? 사실 요리라 부르기는 거창하고, 끼니를 연명하기 위한 한가지 수단인게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이 라면이란게 참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열어두기에 감히 요리라고 표현해 보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다. 어느날이었다... 그냥 배도 출출하고 라면을 하나 끓여먹고 싶었달까? 이것은 운명이다!! 라면을 올리려고 보니 두개 중 하나에 이미 후라이팬이 올라가 있는게 아닌가... 아...그래, 달걀을 넣어 먹으려 했었고, 깔끔한 국물도 원했었지 않나!! 따로...조리를 하는게다. 라면은 라면대로, 달걀은 달걀대로. 그렇게 고심끝에 탄생한 것이 바로 이 후라이 따로 라면!!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라면이 아니다. 국밥집에 가서 국밥을 시키는데 따로 국밥이 더 비싸도 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