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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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락페 2012 최종 라인업 및 일정!!Review/Performance 2012. 7. 12. 13:57
여름이면 빼 놓을 수 없는게 락페스티벌!!이번에도 나는 락페에 간다.그것도 지산...작년에 못가서 스스로에게 미안해...(프로젝트가 너무 바빴어) 나와 같은 나이대...의 사람들에게는 RADIOHEAD 하나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의 이번 지산락페.그런데 CREEP 을 부르지 않는다니.ㅡㅜ어쨌거나, 예전부터 줄곧 보던 그룹들도 보이고, 새롭게 참여하는 그룹들도 보이는데.(하지만 대부분이 중견...ㅎㄷㄷ)거의가 BIG TOP STAGE 에 있을 예정이라...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어쨌거나 3일 내도록 ROCK N ROLL 하다 와야겠어!!!(시간표도 짜서 보러갈거 빨리 정해야겠군!!!) P.S 이 다음은 펜타포트...이번 펜타포트는 잘 모르겠고, 자라섬 째즈는 필참...해야지!!!일단 지산을 즐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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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더블치즈와퍼 : 킹오브버거킹!! 진정한 와퍼의 위엄!!Review/Food 2012. 5. 24. 18:43
버거하면 떠오르는게 뭐가 있나...싶다.가장 흔한게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 정도가 아닐까?그런데 여기서의 버거들이란 뭔가 모르게 허전함이 동반된다.세트를 먹어도 왠지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은 한끼 대용 이란게 무색하리만치.그래서 버거 좀 먹는다는 사람은 역시나 버거킹이다.이름부터가 킹이다...버거킹.그런데 최고 인기 메뉴는 버거가 아닌 와퍼.와퍼(whopper)는 그 말 자체가 버거로서가 아닌 엄청 크다!!라는 의미.ㅋ버거가게로서 엄청 큰 무언가를 팔겠다는 결연의 의지가 보인다.ㄷㄷ 그중에서 이번에 도전해보기로 한 것은 바로 더블치즈와퍼.뭐가 더블인지 한번 알아보자!! 왼쪽이 일반 와퍼, 오른쪽이 더블치즈와퍼다.뭔가 체급의 차이가 보이지 않나?벌써부터 다름이 느껴진다. 일단 외관상 느껴지는 것은 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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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맛집]미스터에프(mr.f) : 분식 튀김의 결정판!!Review/Shop 2012. 5. 21. 22:02
서울시내에서 내가 주로 움직이는 동선의 중간에는 서울역이 있다.주중에 어딘가로 움직일때도 그렇고, 주말에 어디론가 여행을 갈 때도 그렇다그런데 서울역의 문제점은 참 음식을 먹을만한 집이 없다는 것이다 ^^;;뭐 하나 먹을려고 하면 광화문이나 종로까지 가야 한다는 것.ㅡㅜ그래서 귀찮을 때면 서울역사에 있는 버거킹에서 끼니를 떼우거나 푸드코트 ~그러다가 얼마전에 찾아 아주 맛나게 이용하고 있는 집이 하나 있었으니...바로 "미스터에프" 이다 +_+ 안의 내부 정경은 요즘에 많이 채용하는 1인용 바 테이블과 4인용 테이블 4개 정도.인테리어는 국대떡볶이, 죠스떡볶이 보다 깔끔하면서도 분식을 버리진 않은 형태랄까?분식이면서 너무 화려하면 거부감이 들고, 지저분하면 꺼려지는데 그런 느낌은 전혀 없다. 다른거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