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My Photo & My Life
-
이름 모르는 아가씨 둘.PHOTO/My Photo & My Life 2005. 11. 17. 21:52
진주 시내를 어슬렁 거렸다. 막 거리를 배회하며 음악을 들으며 걸어가고 있었다. 갑자기 옆에서 누군가가 소리쳤다. "사진...찍어 주세요!!!" 윽...순간 움찔. "아...네..." 뭐 그런거다. 사람이 언제나 대비할 순 없지. 진주 시내 차없는 거리에서, 당돌한 아가씨 둘과 함께. 고향 진주에서 모처럼 재밌는 기억이다. p.s 당돌한 아가씨들 사진 찾아가세요. 그리고 만에 하나 밑에 댓글로 남겨주세요.윽 (뭐 주소를 안가르쳐줬으니 뭘 알겠냐마는...ㅋ)
-
Plant Life...PHOTO/My Photo & My Life 2005. 8. 15. 13:51
아! 아름답도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세상이. 찬양하리. 찬양하리. 하나님의 은총과 그 영광을. 시카고 링컨공원 식물원을 갔다. 가지 각색의 식물들, 만발하는 꽃, 그 향기, 자연의 따스함을 느낀다. 오묘한 잎사귀와 색상, 꽃의 다양성, 총 천연색으로만 물든 하나님의 작품. 어떻게 인간의 언어로 노래 할 수 있다는 말인가? 나의 모자라는 손기술과 감성으로 사진에 담아 본다. 내가 보는 세상이, 내가 봐야 하는 세상을. 내가 여기서 보는 또 다른 것들. 패턴. 계속 이어지는. 하지만 왠지 또 다른. 연속의 아름다움은. only 50mm 1.4 D with D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