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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르는 아가씨 둘.PHOTO/My Photo & My Life 2005. 11. 17. 21:52
진주 시내를 어슬렁 거렸다.
막 거리를 배회하며 음악을 들으며 걸어가고 있었다.
갑자기 옆에서 누군가가 소리쳤다.
"사진...찍어 주세요!!!"
윽...순간 움찔.
"아...네..."
뭐 그런거다.
사람이 언제나 대비할 순 없지.
진주 시내 차없는 거리에서,
당돌한 아가씨 둘과 함께.
고향 진주에서 모처럼 재밌는 기억이다.
p.s 당돌한 아가씨들 사진 찾아가세요.
그리고 만에 하나 밑에 댓글로 남겨주세요.윽
(뭐 주소를 안가르쳐줬으니 뭘 알겠냐마는...ㅋ)'PHOTO > My Photo &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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