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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초 혹은 야생초PHOTO/My Photo & My Life 2007. 3. 24. 23:20
어느 순간 땅을 자세히 바라보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야초라 불리는 아직 제대로 이름도 모르는 풀들 때문이다.
그들은 누가 뿌리지 않아도 나 있었고, 누가 돌보지 않아도 잘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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