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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들어서 나의 작은 결심 하나for Freedom/about Myself 2007. 3. 5. 22:30
요즘 나태해진 나의 일상을 붙잡고자 몇가지 계획을 세웠다.
일명 폐인에서 탈출하는데 필요한 몇가지라고 할까?
첫째, 하루에 세끼는 꼬박 챙겨 먹는다.
둘째, 하루에 운동은 한번 이상을 한다.
셋째, 잠은 1시 전후로 자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되도록 12시 전에 자도록 한다.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아마도 이 정도의 계획들은 무리 없이 몇개월은 갈 것 같다.
다만 걱정 되는건 운동에 중독되어 과잉으로 행하여질까 우려되고,
더불어 끼니는 너무 많이 먹을까 걱정이다.
작게 여러번 나누어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보충제가 들어가니 어떻게 될지는...
현재 가장 힘든 것이 잠자는 것인데 오늘 새벽만 해도 2시에 누워서 3시가 넘어서 잠이 들었지 싶다.
이런 저런 나의 상태를 가장 잘 아는 것이 나 자신인데 냉철해 지기를.
타인에게는 관대하면서 나 자신에게는 어해지기를 바란다.'for Freedom > about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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