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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의 마지막 얼굴.for Freedom/about Myself 2007. 1. 1. 02:08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러 갔다가 손에 잡히는 개논 A95로 냅다 찍었음.
이유는 오늘이 가면 이제 2006년도의 Self Portrait 를 찍지 못한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사실 Self Portrait 라 적지만 이건 거의 셀카 수준이다.
나 자신이 그렇게 펌하하면 그렇지만 말이다.
음...셀카라고 말하는건 사실 그렇게 부르기 쉬워서일 것이다.
여하튼 다사다난했던 2006년도 지나가 버렸다.
이제 2007년인 것이다.
친구 승재에게서 문자가 와서 나를 웃게 만들었고.
친구 희수에게 전화를 해서 나 자신이 웃었다.
이런저런 일들이 나에게는 기쁨으로 다가오는 2007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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