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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에 카스테라 먹고 싶다!!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2. 11. 13. 11:28et Mamie_Salon de The
가을을 놓지 않으려 한다.이미 겨울에 이르렀음에.
딱 좋은 날씨다.
어제의 비가 거리를 어느정도 적시어주고,
서늘한 바람이 계절을 환기시켜주는.
언젠가 혼자서 즐겼던 홍차 한잔과 카스테라.
가을이거나 겨울이거나 상관 없을거 같다.
이 바람에 생각나는 그 때 그곳에서 즐기고 싶다.
아니 그곳이 아니더라도 즐기고 싶다.
et Mamie_Salon de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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