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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하는 중...for Freedom/about Myself 2012. 4. 26. 01:00
오늘은 참말로 음악 감상이 어울리게 음악을 듣고 있다.
길거리나 지하철 혹은 일하면서가 아닌 정말 음악을 듣기 위한 시간이다.
나는 부유하지 않은 관계로 개인용 리스닝룸이 없다.
고로 집에서 스피커로 멋지게 듣기에는 부족하다는 말이다.
그런 헝그리?한 사람들을 위한 또 하나의 감상 시스템은 바로 헤드폰.
모양새는 그야말로 작은 스피커라는게 부족함이 없을이다.
이번에 대구집에서 가져온 포터블용 엠프와 개방형 헤드폰.
오늘 같은 날엔 Grado RS-1 계열로 감상을 하고 싶었지만 내 수중을 떠난지 오래고...
(나무로 만들어진 헤드폰이라니...아...좋지 않은가!!)
또 다른 맛인 Sennheiser HD650...크게 내 귀를 덮어주는 유닛과 풍부한 음의 울림.
그나저나 나는 언제쯤 Sennheiser Orpheus를 써 보나.
지금 듣고 감상하고 있는 앨범은 "Cafe: Night & Day".
민트 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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