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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카페에서 행복하다...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1. 5. 15. 19:48
여기는 비교도 되지 않는 곳
텅빈 카페에 나홀로.
클래식한 팝과 모던한 째즈가 오래된 아날로그 스피커를 통해서 맑고 부드럽게 공감을 울린다.
은은한 빛과 나의 아쉬움의 한숨에 완성되는 아름다움이랄까?
오늘은 오랜만에 찾은 카페에서 느긋한 행복을 느낀다.
중요한 사실은 지금 나는 행복하다는 것이다.
나의 고요가 깨어지는 순간 나는 이 카페를 나설것이다.'Cafe&Tea story > Tea Break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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