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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커피가 맛있음.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0. 9. 1. 23:59
오후에는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수목원에 갔다.
얼려 두었던 드립 커피에 물을 조금 담아 녹이며 마시니 이것은 환상의 맛.
코스타리카!! 너 그렇게 맛있었던 것이니.
근 한시간여 수목원을 걸으며 사진도 몇컷씩 찍고 커피도 다시금 마시고.
조금전에 마시다 남아 얼려 두었던 더치 커피를 마셨다.
이것도 맛있다.
아...그렇구나.
더위를 꽤나 먹었었구나.
이렇게 냉한 커피들이 맛있는 것을 보니.
조금전에 비가 잔뜩 내리던데...
태풍은 이제사 오는 것인가.
냉장고에 남은 커피는 더 없는지 기웃거리게 된다...윽'Cafe&Tea story > Tea Break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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