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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Bar : 소소한 시간의 이해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0. 3. 28. 21:30
Cafe Bar...
Whisky Bar, Cocktail Bar와는 조금 다른 기분이다.
알콜이 들어가지 앉아서 그런건지...
그래도 취한다는건 매한가지인데 말이다...
오랜만에 소소한 커피 한잔을 위해 지인들과 카페에 모였다.
넷이나 모였지만 우리가 앉는 곳은 Bar.
각자가 준비한 책을 편다.
편안한 분위기, 자기가 할 일을 하면 되는거다.
커페에서 들려오는 음악을 감상하기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시간은 보내어지는 것인지 스스로 흘러가는 것인지...
소소한 커피 한잔에 소소한 시간이다.
Bar는 어디거나 그 특유에 취하는 특징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Cafe&Tea story > Tea Break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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