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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드립 커피...한잔 마시고 싶다.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0. 3. 25. 00:11
지난번에 갔었던 카페 아닌 카페의 드립 커피 한잔이 생각난다는 문자에 한달음에 달려갔다.
3월 4일 로스팅된 두가지 종류의 원두를 가지고선 말이다.
로스팅된지 꽤나 지났지만 얼마나 묵혀 두어야 내가 원하는 맛이 나올까 하는 생각에?
한국에서 얼마 하지 않는 강한 볶음의 커피.
불맛이라는 화한 상쾌함을 길게 남기는 커피.
오늘은 테이스팅이 아니고 그저 커피 한잔을 여유로 즐기기 위해 모였다.
문자 한통에 세명이 모이고 이내 네명이 모여서 커피 한잔을 마신다.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것이다.'Cafe&Tea story > Tea Break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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