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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로얄 밀크티 한잔하고서...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0. 3. 26. 17:42
갑자기 로얄 밀크티 한잔이 마시고 싶어졌다.
평소에는 그렇게 흔하게 있던 우유가 없어 운동복을 주섬주섬 입고서 운동화를 신고서 휘익 뛰어가서 우유를 사왔다.
물을 데우고 얼그레이를 넣고서 다시 우유를 부어서 로얄 밀크티를 만든다.
잔안의 빨간 무당벌레가 인사를 한다.
반가운 친구, 소소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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