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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달라.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0. 3. 18. 19:04
급, 힘들다.
카페인이 막막 땡긴다.
버스타지 않고서 나와보겠다고.
나오면서 사진 촬영도 같이하겠다고.
그러다가 강행군에 꽂혀버린 사진 촬영.
이미 클라이막스를 찍어버려서 그런지 버스를 타버렸다.
1시간이면 올 거리의 1/4만 가놓고서는 2시간 30분이나 걸리다니.
분명히 나오기 전에는 프렌치 프레스로 두잔여를 마시고 나왔는데.
농축되어 혈류를 흐르던 알콜과 카페인이 희석되어버린 것인가.
지금은 시끄러운 프렌차이져 커피숍이다.'Cafe&Tea story > Tea Break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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