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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는 점심에for Freedom/about Myself 2009. 12. 16. 12:23
지금 뭐 IL MARE 에서 혼자서 런치세트를 먹고 있다.
간단하게 샐러드, 피자, 파스타, 커피가 제공되는...
아, 문득 이런생각이 든다...
너무나 익숙하다.
모두가 둘 혹은 그 이상씩 오는게 정석인것 같은 이런 장소.
그런데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의 아베히로시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뭐, 난 그렇게까지 그런 스타일은 아니지만.
충분히 공감가는 라이프 스타일이랄까?
아, 그러면서 이렇게...넷북 가지고 실시간으로 글을 끄적이는건 뭔지...
이제는 혼자 밥을 먹는게 너무 익숙하다.
이제는 혼자 차를 마시는게 너무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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