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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ea story/Cafe is

[부산 카페]Chocolate Flower : 초콜릿과 꽃이 있어 달콤한 카페


커피도 좋지만 가끔은 외도랄까?
뭐, 그거 아니라도 사실 전통찻집이나 그런곳도 찾아다니는 편이니.
오늘은 평소와는 약간 다르게 쵸콜릿에 대한것을 써 보도록 할까?
쵸콜릿이라기 보다는 쵸콜릿을 베이스로해서 음료와 기타 디저트류를 파는...
사실 쵸콜릿이 다이어트에도 좋다 웰빙이다?해서 전문점이 유행한게 좀 되는데 부산에는 좀 늦은감이 있다.
역시 지방의 서러움인가.
여기 일단 Chocolate Flower가 있다.
자매가 쇼콜라티와 플로어리스트를 하고 있는데서 기원한 이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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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성향의 분위기, 남자라면 조금 꺼려질 수 있을까?
자그마한 소품들과 다양한 의자들.
뭐, 이런류가 유행을 하기는 했지만 이런류를 탄다고 나쁘단건 아니다.
(현재도 이런류의 카페가 늘어나고 있으니...)
의자를 선택해서 앉을 수 있다는데 메리트는 당연 있다.
다만 소품의 차이가 질을 말해주는건 가격이 높은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들을 놓고서 음료의 가격을 높인다면 그건 좀 아니다.
그래도 여성들이 원할만한 아기자기하면서 이쁜 분위기에 데려오면 다들 좋아라해서 종종 데려고 왔던 기억이...



음, 나는 스트레이트로 쵸코 드링크를 주문했다고.
그런데 내 입안에서 노는건 50%로 느껴지는걸까?
이것에 대한 의문은 후일 풀렸으니.
보통 강한거라고 생각해서 마시고는 다들 먹지 못하고 버린다는 것에...함량을 적게 해서 낸다는 것이다.
그리고 단골의 경우, 결국 알만한 사람의 경우에만 농도가 아주아주 높은 것을 준다는 사실.
일단 그렇다면 주문받는데다가 퍼센테이지를 포함하거나 사전 설명을 들려주고 주문을 받아야 하는게 원칙 아닌가?
무튼...이후에 주문에서는 스트레이트는 아주 강렬한걸 마시게 되었으니...쩝
음료에는 기본으로 봉봉이 나오는데 음료보다 달고 아삭이는 맛이 있으니 좋다만.
전문점 치고는 정성이 좀 부족한 봉봉이랄까?
(따로 낱개로도 판매되고 있는데 그거랑 다른걸까?)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보이는거 같다.
그래도 이런건 처음 한두번갈때 이야기지 그 다음부터는 별로 의미가 없어지기도 하다.
그 다음부터는 서비스 정신에 의거한 서비스랄까?
당연히 맛도 포함되야 하는거다.



가게내에 있는 꽃들은 죄다 생화를 사용한다.
그래서 그런지 난 다른 소품들은 눈에 보이지 않고 꽃들만 눈에 들어온다.
생화를 장식으로 사용하기란 번거로움도 있지만 비용면에서도 끊임없는 지출이란거다.
뭐, 새벽 꽃시장이나 도매상에가면 싸진 하지만...
여기는 플로어리스트가 있어서 가능한것이기도 하다.





기본 베이스 쵸콜릿에 민트, 호박, 딸기, 블루베리, 리큐르를 첨가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는데
밀크쵸코에 +a 한 느낌이다.
핑크 천사날개를 단 저녀석이야말로 스트레이트 쵸코다 ^^;;
에스프레소를 즐겨한다면 마실만도 하겠다 할 수 있고.
난 쓴건 싫다하는 사람은 되도록이면 미디엄을 추천하고, 아메리카노에 샷추가해서 마시는 사람이면 스트롱도 괜찮다.
사실 커피메뉴도 왠만한데 있는건 다 있으니 마셔도 되지만 전문샵에선 전문샵의 메뉴를 마시는게 나에겐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다.
케익류도 있는데 쵸콜릿 베이스되는건 먹어봐도 괜찮을 듯.



다 마시고나서 이잔의 밑을 봤을때 난 요시모토 바나나가 생각났다.
단지 문양이 바나나같았기 때문에...ㅋ




사실 이런 큰 테이블에서 모르는 사람과 자연스럽게 차한잔 마시고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는 언제나 올까?


가끔인지 모르겠지만 일명 사발드립 ^^;; 이라는 것을 리필 대용으로 주기도 한다.
서울쪽에서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공수해온다고 하는데...
어제 곧바로 로스팅한거라는데서 살짝 웃었다.
그래서 그런지 웃었다...
감사해서 웃었던 것인가?
그대 한번 생각해 보라!!
어제 곧바로 로스팅해서 신선한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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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용 자전거인데 나에게 준다면 씽씽 달리고 싶다 +_+
앞에 바구니까지 달려서 소풍가기 딱 좋을 듯.


벽면에 보자 찍은 사진들은 꽃동생이라는 플로어리스트 동생분께서 죄다 찍은거란다.
음, 여행도 많이하셨구만...나도 하고 싶다.


음, 이름이 쵸콜릿인만큼은 쵸콜릿에 조예가 뛰어나다.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 프로페셔널하지는 않다는 것?
공방처럼 생산과 교육을 겸할정도면 모두가 수긍할만해야 하는데 그렇진 않은거 같다.
그래도 이런 전문점이 별로 없는만큼 차한잔 마시고 눈요기할 신선한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숙련도를 요구하지만 쵸콜릿은 재료만 있으면 집에서 이것저것 만들어볼만한 녀석.
예전에 집에 있는 각 리큐르별로해서 봉봉을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준비가 좀 되면 해봐야지.
일단 좋은 재료를 쓰면 70%는 끝난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