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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마시고 싶을 때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09. 8. 31. 15:24
그냥 오늘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그냥 오늘은 누구인가 만나고 싶다.
그냥 오늘은 따뜻한 차 한잔 그리운 날이다.
에어콘 바람이 차다.
가을인데도 더워서 에어콘을 틀어 놓는다.
할랑한 도서관에서 혼자 공부하려니 조금은 적적하다.
내일부터는 그냥 카페에서 편하게 앉아야겠다.
그냥이다...그냥...
오늘은 기다려야 할 사람이 있어 그냥 있다.
커피 한잔이 간절하지만 그냥 기다리련다.'Cafe&Tea story > Tea Break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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