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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하는 휴식...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09. 8. 11. 16:33아, 대충 여행도 끝난거 같기도 하고.
아니 다음 여행을 위한 충전인가?
집에서 잠시 쉬고 있다.
옅은 아메리카노 한잔.
여유라고나 할까?
사실 비가 45도 각도로 내리는 이상 외출도 불가.
까짓거 가면 좋기도 하지만, 여행의 사진 정리도 해야하고.
그냥 여기저기 미루어놯던 일들도 해야 할 것 같다.
좌뒹굴 우빈둥 거리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말이다.
간만에 내려마시는 아메리카노 한잔.
왠지 모르게 엉망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좋다.
나를 위한 한잔의 커피니까 말이다.
서서히 사진을 정리하고
정리한 것들을 다시 의미있게 만들어봐야 할 시간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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