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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Performance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09.7.24 : Week & T 의 로큰롤!!


이번에 레뷰에서 진행한 "T와 함께하는 신나는 일주일!"을 모토로한 Rock Festival Week&T 에 당첨이 되서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7월 24, 25, 26 라인업이 죄다 괜찮은 라인업이었지만 캠핑 후의 후폭풍을 알기에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24일로 택해서 고고씽.
가는 길에 친구와 함께 갔는데 우여곡절도 많았다.
차 금방 도색해 놯는데 U턴하고 있는데 차가 뒤에서 박아버리고, 덕분에 보험처리한다 뭐한다고 좀 늦어 버렸다.
그래도 Rock'n'Roll 아니겠어?
무튼, Week & T 담당자분에게 전화를 걸어 수령을 했는데...
X나영이라길래 정말 X나영씨가 와서 이벤트성으로 티켓을 줄줄 알았는데.ㅋㅋㅋ
여튼, 입장 팔찌는 음주와 흡연이 가능한 두개짜리로 ~
어린이들은 불가.ㅋ


역시나 맥주 한잔 걸치는 김바람노래군.
주차에 대한 안내가 좀 많이 미비해서 온길 다시 되돌아가 주차해 놓고 맥주 한잔과 인증샷 하나.
이건 뭐 록페에 대한 기본 예의가 아닐까 싶다.
신나게 흔들고 즐기려면 맥주 한잔쯤은 기본!!


부랴부랴 들어가서 살펴보니 공연장은 어딘지 모르겠고, 기념품 판매점만 ^^;;
그래도 열심히 찾는다 +_+


나의 첫 스테이지는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Green Stage 에서 펼쳐지는 Straightener 의 공연.
오오옷, 시작부터가 뜨거운걸?


훈훈해서 여성팬들이 아주 좋아하시더라는...나이를 따지지 않는 팬층.ㅡㅜ


드럼 퍼포먼스가 장난이 아닌데?


이 짧은 머리에 저런 헤드벵잉을 보여주려면 얼마나 열심히 흔들어야 할까.ㅡㅜ


그렇게 이렇게 약간은 우수에 찬듯한 소소한 일면도 보여주고!!


아, 공연장에 휘날리는 깃발에 가슴이 뛰더라.
"WE SOLD OUR SOUL FOR ROCK'N'ROLL"
예전, 중고등학교때만 해도 정말 뜨거웠는데.
지금이라고 뜨겁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그리움이 느껴진다.


이렇게 들뜬 얼굴로, 열심히 놀아본다.


커플은 염장 금지였을텐데 아랑곳하지 않고 솔로들의 가슴을 후벼판다.ㅡㅜ


그래도 이렇게 혼자서 멋지게 놀아주는 분이 있기에 아름다운것.
박수를 보냅니다!!


총각들 나이스였어!!!
그래, 우리에겐 하라주쿠 스타일이 아닌 이제 시부야스타일이 필요한 때.
아...근데 지금 왜 하라주쿠와 시부야가?
일렉트로닉이 또 생각나는 시부야...


발걸음을 빨리 옮기지 않으면 공연은 없다.
좀 더 좋은 자리와 오래 즐기기 위해서는 고고씽!!
이번에는 Big Top Stage 란 말이다!!


어디서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씨익 보니 원츄 해 주셔서 다시 한컷!!
아마도 일본분들 같음?


이 무슨!!
저 빨간 브라자는 과연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저 하늘 높이 빨간 브라자와 함께 휘날리는 깃발이여 ~


바로 Fall Out Boy 아닌가?
7.24의 라인 중 꼭 봐야 할 팀이라 생각하고 예습까지 싸악 ~ 제대로 해 온...
아, 왠지 중후하지만 멋지다.
예전보다 배는 더 나오신듯...


왜, 언제나 드럼은 가로로만 담아야 하는걸까?
멋져부린 저 문신에 뒤에서 비쳐줘오는 노란 불빛은 무어란 말인가...불광인가 +_+


기타리스트들은 왜 이렇게나 훈훈한지.
뭘, 해도 훈훈하겠지만.


그래도 훈남이 있으면 언제나 소소한 사람도 있는 법.
Fall Out Boy 도 다를바 없다.
개성있지만 조화로운.


멋진 열창에 모두들 Peace & Love 를 외쳐 보아요 ~ !!!


GO!!!


Rock!!!


Rock'n'Roll!!!


모두가 손을 올려 흔들어!!
모두가 발을 굴려 뛰어라!!


아, 역시나 락페라면 이래야지!!!
흔들고, 부딪히고, 다시 뛰어라!!
맨 앞에가서 슬램하고 싶었는데...ㅡㅜ
장비와 장소의...압박!!!


네, 락페 공연장 내에서는 흡연은 안되는걸로 알았는데 말입니다?
흥에 못이겨 한모금씩 들이키는 담배 한대 안된다고 말할수도 없고...큭


다시 한번 손을 높이 들고!!


Fall Out Boy 를 응원해 봅니다.


예!! 잠시 쉬자구요!!
재빨리 Green Stage 에 다시 가서 놀고 싶지만 함께간 친구는 이런데가 처음.ㅡㅜ
아...쉬어야 하는건가!!!
오, T Cooling Zone 이 있잖아?
여기서 많이 놀고 사진도 많이 찍고 막 그래라고 누가 그러던데?
왜냐고? 뭐도 공짜로 많이 주고 이쁜 누나야들도 많고,,,뭐뭐뭐 그러던데?


아, 여기 스탭은 해맑게 웃는구나!!!


이렇게 파라솔 아래에서 해변에서나 볼법한 포즈들이 연출된다!!


여기는 쿨링 존이니까!!


이 팬들이 호스와 함께 연결되어서 물을 바람과 함께 분사해줘서 더위를 아주 씻은듯이 날려 보내 버린다.
대신 흰색 면티나 얇은 티만을 입은 여성분들은 조심 조심...
바보들은 그런거 모르니까.ㅋㅋ


앉아서 잔에 맥주도 한잔씩 걸치면서 더위를 식히고 다음 공연을 준비를 한다.
아, 좀 더 많은 자리가 있었으면 하지만...여긴 락페!!!
아무곳에나 앉거나 누우면 된다구!!!


Week & T 부스의 이쁜 누나들이 쿨링밴드랑 모기약을 나눠준다 +_+
아, 덕분에 모기에 뜯길일이 없어서 다행이었다능!!
쿨링팩은 이게 뭘로 만들어졌는지 몇일을 가더라는.ㅡㅜ
아...좋다!!!


그렇게 목에 쿨링밴드를 착용하고서 인증 한컷!!


아, 근데 이거 무슨 안습...시츄에이션.
남자 화장실이 고장나서 여자 화장실을 쓰고 있다.ㅡㅜ
헉, 여자 화장실에서 남자가 나오잖아!!!
규모가 규모인만큼 화장실 줄도 살인적임...


대충 널부러져 있는 사람들.
이렇게 저렇게...널널하게 다음 공연을 준비하고, 쉬고 있다.


저녁을 든든히 먹어야 또 신나게 흔들꺼 아냐?

Week & T 덕분에 간 락페에 스트레스 완전 날려버렸다.
완전 감사하다는...일단 1부는 해 있는 시간 이걸로 끝!!
지금 바로 다시 2부 달 뜨는 시간 시작 해 볼까??

다음으로 넘어가기 전에 잠깐!!
계속 Week & T 란 말이 나오는데 그게 뭘까나하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아...
SKT가 마케팅 전략을 판매만을 넘어 생활속에 함께하는 T 라는 모토로 하는 거랄까?
좀더 생활속에서 친숙하게 T 를 친구같이 만날 수 있게 하기위한 문화마케팅이다.
친숙한 생활의 단위이자 가장 기본적인 시간의 단위 중 하나인 “Week (한 주)” 동안
우리 주변의 다양한 문화를 좀 더 가까이 좀 더 재미있게, 좀 더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 음악, 예술, 공연, 전시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란다.
덕분에 평소 문화에 목말라 있던 나!! 같은 사람에게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거랄까?
그나저나 Week & T 에서 뽑는 부산 비치파티도 한번 도전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