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Performance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09.7.24 : Week & T 의 로큰롤 나이트!!


우리 다시 한번 달려 볼까요?
너무나 친숙한 조선 락 밴드 크라잉넛!!


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건 락이니까!!


그렇다고 너무 쉽게 갈 수 만은 없지요!!
우리는 뜨거우니까!!


드러머는 언제나 무언가의 포스를 담고 있는 듯...


그래, 우리 한번 달려 보는거죠?


우리 함께 외쳐 봅시다!!


목이 터져라 Rock'n'Roll 이 바로 여기 아니겠어요?
마음껏 소리 질러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


나처럼 요롷게 하늘을 날아도 상관 없어!!


그렇게 국산 락에 목말라했던 우리 한번 뛰어보자 더 높이!!
크라잉넛과 함께!!


세대는 상관없이 마음껏 뛸 수 있는 우리 지금 여기!!


우리의 외침 우리의 노래를 들어요!!!


크라잉넛의 공연이 끝나자말자 바로 뛰어 달려간 곳은 바로 이곳 Starsailor 가 연주하는 Green Stage
왜 Starsailor 정도가 Green Stage?
Four To The Floor 라는 광고에 삽입된 음악으로도 친숙한 우리에겐 브릿팝의 단비와 같은 존재.


보라색 조명 아래 훈훈한 미소와 함께...


이때까지의 드러머중 가장 소소한편에 속하는...


베이시스터 역시 가장 소소한...


너무나 친숙한 Starsailor 를 우리는 사랑합니다.
그렇기에 열광합니다!!
Green Stage 가 터져나갈것만 같았다.
목이 너무 말라 옆에 스미루프 부스에서 스미루프토닉 한잔 마시고 다시 흔들고!!!
그렇게 반복하고, 다시 고고고!!!


우리는 오늘 Weezer 를 기다립니다
오늘의 헤드라이너...Weezer 의 대한민국 첫번째 공연.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온다고 다들 지치고 힘겨워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달릴 것이다!!
오늘을 위해 우리는 달렸으니까!!


힘들지만 서로 위로하고 웃으며.


팩에 든 술 아닌 술 한잔 하면서.
시작을 기다린다.


아마도, 우리를 축복하려는 비가 내린 모양이다.
마지막까지 달려온 우리를 축복하려고.
물병을 들어 물도 뿌리고, 물총도 쏴대곤 하지만...
하늘에 내린 비만하랴.
그렇게 마지막 공연이 시작되었다.


아, 이제는 다들 아저씨가 되어버린 사람들...
하지만 그만큼 숙련되었다고 할까?
깔끔한 무대매너와 연주.
그리고 열광하는 우리들.


서로 몸을 부대끼면서 하이파이브, 로우파이브 박수쳐 가면서.
교감하고, 느끼는 것 그게 바로 락!! 아니겠어?
자유로운 영혼들이 함께 다시 자유로워지는 곳.
그곳이 바로 여기 락페!!


일정상의 Weezer 의 공연은 그날껄로 끝!!
다들 자신의 자리로 가기도 하고 ~


다시 자리를 잡고 맥주 한잔씩 하거나.


어디론가로 떠난다?


바로 Green Stage!!!
Electric Session 이 우리를 이 밤에서 새벽까지 인도할꺼야!!


레이져와 스크린과 DJ 의 스테이지를 이끄는 끌림에 우리는 춤을 춘다.


락과는 또 다른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나이, 성별 아무것도 상관 없이.




그리고 새벽이 다 가기 전에 우리는 다시 어디론가 떠나야 한다.
다시 오늘의 Rock'n'Roll 을 위해.


아, 뭐랄까?
이런 모습으로 내도록 돌아다녔다고 할까?
절대 찌들린 모습 아님...
스트레스 해소 팍팍 했습!!
Week & T 완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