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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느냐...for Freedom/about Myself 2008. 8. 21. 00:10
네가 고뇌 할 때에
난 불속을 걷고 있었고,
슬픔중에 있을 때에
이미 난 지옥 이었다는 것을...
오늘 방 정리를 하면서 언젠가 끄적인 낙서를 볼 수 있었다.
앞에 "2003년 모월 모일 / 신청자 ㄱㄴㄷ 서명" 라고 적혀 있는걸 보아서 2003년 인 것 같다.
난 이때 어떤 큰 고민이 있었고, 얼마나 큰 아픔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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