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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새우 소금구이
    Review/Food 2008. 8. 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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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역시 새우를 가지고서 요리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사실 어렵다기 보다는 귀찮다는 것이 옳은 표현이겠지?
    새우는 보통 용으로 표현되는데 말이다.
    뭐, 난 그런 고급 요리는 못하니까.
    귀찮기도하고...해서는 새웅 소금구이를 해 먹는다.
    간단하게 굵은 소금을 팬에 두르고 불을 올려서 그냥 새우를 올리면 되는 단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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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고녀석들 노릇이 익어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가슴이 참 흐뭇해지는 느낌이다.
    소금은 비록...비싼거 놯두고 싸구려 왕소금을 썼지만.큭

    내일은 맥주 안주로 열댓마리 구워먹어야지.
    고양이는 새우나 뭐 그런거 주면 안된다는데...
    새우를 손질한 내 손냄새에 꼬꼬마가 환장을 한다.
    그래서 다시 비누로 빡빡 씻었다지...

    음, 구이 말고도 조금만 시간을 들이면 괜찮은 것을 만들 수 있긴 한데.
    손질을 하는 것이 귀찮다.
    오늘은 맥주도 구찮아서 패쓰라고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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