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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새우볶음밥
    Review/Food 2008. 8. 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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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역시 볶음밥을 할 때는 칵테일 새우라는 생각이 든다.
    비싸게 생새우 쓸 필요 없단 소리다.
    돈은 비싸서 맛은 좋지만은...
    간단하게 칵테일 새우, 후르츠 칵테일, 스위트콘 을 버터와 올리브기름을 올려 놓은 후라이팬에서 볶는다.
    적당히 볶으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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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는 그냥 굴소스 조금과 약간의 소금 그리고 후추를 사용하지.
    간장으로 해도 맛나고, 그냥 소금만해도 맛나긴 하지만...
    약간 풍미를 더해주기 위함이랄까?
    그나저나 기름에 코팅된채 머금고 있던 수분이 날라가 버려서 꼬들꼬들한게 보기도 좋다.
    이래서 쌀은 베트남쌀 같은걸 써야 된대두!!
    낮은불에 지긋하게 달궈 놓으면 수분이 빠지는 것을...ㅋ
    위에 슬라이스 치즈 두장 올려 놓고서 밥으로 덮어서 녹아들길 기다리면 끝.
    음...치즈가 녹아 밥끼리 서로 뭉쳐지기 때문엥 도시락으로서 딱이랄까?
    식어서 응고된 상태로 있으면 젓가락만 있으면 이리저리 뜯어 먹을 수 있어 편하니까.
    후르츠 칵테일은 역시나 편하고 스위트콘을 여기저기 많이 쓰이고 싸서 좋다.

    점심으로 먹으려 했던 것을 저녁으로 먹을 수 밖에 없었다.
    모처럼 연구실 출근에 박사님과 함께 점심을 먹는 바람에.ㅡㅜ
    상하면 어쩌나 생각했지만 뭐 상하진 않았더라고.
    도시락은 왠지 멋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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