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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의 장보기
    for Freedom/about Myself 2008. 8. 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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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홈플러스를 갔다.
    사실 그냥 시식만 하려고 했는데...
    맥주만 네병에 소주 하나라니.ㅡㅜ
    제기랄...
    원하던 듀벨과 호가든은 매진...매진...매진...
    듀벨 한...두박스 사서 놓고 익힐려고 했는데.ㅡㅜ
    호가든 그냥 가볍게 마실려고 했는데.
    제기라아아아아아아알!!!
    그래도 에델바이스가 입고 됐다는 사실에 기뻤으니 패스 ~
    몸생각한다고 한우 양념 불고기를 2KG 이나 샀다는게 큰 타격이었지만.
    호주산도 있었지만 한우가 가격이 좀 싸길래 두팩이나 사버렸다.
    윽...이게 바로 충동구매.ㅡㅜ
    그래도 내 몸은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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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백화점에서 해산물을 먹으면 안되는데 급 땡겨서 사버렸다.
    흰다리 말로는 생새우 사실은 냉동 냉장이란걸 알지만 그걸 세팩,
    그리고 다들 좋다 말하지만 나에겐 안좋은 활전복 세마리.
    대여섯마리 사려고 했으나 돈이 없는 불쌍한 학생인지라...명색이 대학원생.
    그래도 흰다리 새우는 소금구이 해먹으니 맛나더구만.
    세팩이나 되서 혼자 먹기론 사실 좀 벅차니 두팩은 냉동실행으로 해야하지만.ㅡㅜ
    오늘 아침에 전복은 흠...살아있는 활전복으로 스테이크를 해 먹으니 신선함이 한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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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엊그제를 생각해보니 흠...꽤나 많이 샀구나...
    그냥 목이 말라서 카스레몬 한병과.
    불시의 경우를 생각해서 3분 카레와 짜장 하나씩.
    칵테일 새우와 볶음밥을 해먹기 위해서 스위트콘과 후루츠칵테일을.
    흠...냉면을 위해 면도 샀는데 아직 한번도 안해먹었구나.
    내일이나 모레나 해 먹어야겠다.

    아...저녁은 그냥 불고기 해 먹어버렸구나.
    불고기 안샀으면 새우로 뭐 만들어 먹으려고 했는데...쩝
    아침에 꼬꼬마 전복 구운거 주니까 잘 먹긴 하던데.
    어제 저녁에는 낚시로 잡아올린 싱싱한 장어구이 주니 그것도 잘 먹긴 하던데.
    음...이렇게 키우면 안되는데...제길...멸치나 먹어!!!

    없는 야채는 오늘 집에와서 감자랑 양파 샀으니 된거 같다...
    내일은 양파도 같이 먹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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