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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카페로 외출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3. 3. 18. 17:30
카페에서 이야기를 마구마구 한거 같다.친구와의 이런 외출은 근 한달여 만이라 더더욱이 반가웠다.식사를 하고선 이리저리 생각을 하다 카페는 어디가지?언제나 중복된 곳은 가고 싶어라 하지 않는 친구 생각에 또 다른 곳으로. 플랫 화이트는 오랜만이다.일전의 나쁜 기억과 좋은 기억의 교차.물론 이곳에서는 나쁜 기억이 아닌 좋은 기억.글을 이리저리 끄적여 보지만 갈피가 잡히지 않는다.사진도 글도 섞이지 않는 쌀과 모래마냥.먹을 수도 없는 채 걸러지지 않은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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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고 싶은 카메라 : Zeiss Ikon RFReview/Wish List 2013. 3. 12. 17:49
최근에 다른데는 그다지 눈이 가질 않는데 유독 눈이 가고 가끔은 생각도 가는 카메라가 있다. Zeiss Ikon RF 카메라 브랜드의 호불호를 보자면 핫셀보다는 롤라이, 캐논보다는 니콘이 좋다. 둘 다 중형 1:1 판형에서의 차이와 소형 일안에서의 차이. 그런데 RF에서 라이카 보다 짜이즈 라는건 좀 웃기다. 어차피 판형도 같고 형식도 같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최고의 RF는 라이카인데 왜 나는 Zeiss Ikon RF 인가? 간단하게 말해서 가성비가 좋을거 같았기 때문이다. 장비를 살때의 기준이 되는건 여러가지가 있지만 확실히 가성비가 좋아야 한다. 가성비라고 생각하면 쉽게 말해서 동일한 혹은 비슷한 기능을 가지지만 싼 것. 일반적으로 기능이란 것에는 미적인 요소 그리고 개인적 감성 등은 대부분 빠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