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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카페로 외출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3. 3. 18. 17:30
Tailor's Coffee, Flat White
카페에서 이야기를 마구마구 한거 같다.
친구와의 이런 외출은 근 한달여 만이라 더더욱이 반가웠다.
식사를 하고선 이리저리 생각을 하다 카페는 어디가지?
언제나 중복된 곳은 가고 싶어라 하지 않는 친구 생각에 또 다른 곳으로.
플랫 화이트는 오랜만이다.
일전의 나쁜 기억과 좋은 기억의 교차.
물론 이곳에서는 나쁜 기억이 아닌 좋은 기억.
글을 이리저리 끄적여 보지만 갈피가 잡히지 않는다.
사진도 글도 섞이지 않는 쌀과 모래마냥.
먹을 수도 없는 채 걸러지지 않은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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