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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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권 들고서 카페나 가 볼까?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3. 3. 19. 18:18
얼마전에 사 놓은 책을 포장만 뜯어 놓고서 방치 중이다. 방치라는 말 보다 매번 읽고 싶어 가방에 넣어두는데 좀처럼 짬이 나지 않는다. 물론 이동간에 볼수도 있지만 그러고 싶진 않달까? 이동간에 할 있는 일은 좀 정해져 있고, 붐비는 대중교통에선 힘드니까… 어디선가 읽고 싶은데 마땅히 생각나지 않는다. 음, 얼마전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했던 그곳으로 갈까? 거긴 일단 티와 티푸드니 커피는 패쓰겠구나… 자네, 일단 나오시게나!!버닝해서 글이나 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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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카페로 외출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3. 3. 18. 17:30
카페에서 이야기를 마구마구 한거 같다.친구와의 이런 외출은 근 한달여 만이라 더더욱이 반가웠다.식사를 하고선 이리저리 생각을 하다 카페는 어디가지?언제나 중복된 곳은 가고 싶어라 하지 않는 친구 생각에 또 다른 곳으로. 플랫 화이트는 오랜만이다.일전의 나쁜 기억과 좋은 기억의 교차.물론 이곳에서는 나쁜 기억이 아닌 좋은 기억.글을 이리저리 끄적여 보지만 갈피가 잡히지 않는다.사진도 글도 섞이지 않는 쌀과 모래마냥.먹을 수도 없는 채 걸러지지 않은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