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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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타벅스 음료 취향.Cafe&Tea story/Cafe is 2007. 3. 1. 02:55
오늘의 커피 - 깔끔하다,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제일 싸다 에스프레소 -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깔끔하다 카페 아메리카노 - 깔끔하다, 간편하다 그린티 프라푸치노 - 녹차향이 짙다, 밀도가 높은게 느껴진다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 달다, 달다, 달다 자바칩 프라푸치노 - 달다, 자바칩 질감이 느껴진다 이상이 내가 즐기는 음료들이다. 보통은 그냥 오늘의 커피나 에스프레소만 마신다. 스타벅스에서 가장 싸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오늘의 커피에 텀블러를 가져가 300원을 할인 받는 것이다. 거기다가 LGT 카드가 있으면 업그레이가 되어서 톨 사이즈를 마실 수 있다.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우유를 좋아한다면 300원 할인을 받지 말고 텀블러에 우유를 가득 담아라!!! 사실 스타벅스는 커피...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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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주일 평균 커피샵 방문 횟수에 대해.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07. 2. 14. 01:30
요즘 난 일주에 평균 4-5회 정도 커피샵을 간다 할 수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Today Coffee(스타벅스 기준 2500) 한잔에 푹신하고 편한 공간을 10시간 정도 대여 받을 수 있다. 나에게 놓여있던 당면한 문제들과 삶의 피곤을 잠시 피하기 위해서라고 할까? 그러기 위한 단돈 2500원은 절대 아깝지 않다 할 수 있다. 거리에 나오면 보통은 쇼핑, 식사, 영화가 주류다. 데이트 코스라 할 수 있는 것들, 자그마한 사치를 누리고 일상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에겐 단지 차 한잔의 여유가 허락된다면 그 모든게 사실 불필요 하다. 이런 나에게 커피샵은 사치인가? 오늘 나는 한권의 책과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돈이면 충분하다. p.s 전통 찻집은 자리가 불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