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의 계절이 지나간다...


여름이 지나간 것이다.
이번 여름은 지겹게도 비가 내렸던거 같다.
주말이면 비가 오고 주말이면 또 비가 오고.

이러거나 저러거나 여름의 카페는 역시나 빙수!
무덥고도 찝찝한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빙수들.
팥빙수, 녹차빙수, 커피빙수, 우유빙수 등등등...
그중의 최고는 역시나 팥빙수가 아니겠나 싶다.
집에서 쑨 팥이건, 유통사의 캔의 팥이건...팥이다!
적두라고 해서 붉은 콩!
비타민 B1이 소화흡수율을 좋게하고,
섬유질과 사포닌이 장기능을 원활...
몸이 부은데도 좋고, 변비에도 좋은!!
사실, 그런것 보다는 그냥 맛있어서 ~

슬슬 내 놓았던 팥빙수들이 들어가겠구나 싶다.
계절 메뉴가 아닌 곳이야 계속 하겠지만...
쑤어 놓은 팥이 다 떨어지거나 캔의 팥이 다 떨어지면 그만.

팥빙수가 들어가면 이제 바야흐로 팥죽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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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imglorious.tistory.com BlogIcon 도플파란 2011.09.07 11:4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이제는 ... 붕어빵의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ㅋㅋ

  • eunJi. 2011.09.08 19:48 ADDR 수정/삭제 답글

    저 붕어빵 진짜 좋아하는데!!
    그러고보니 이번 여름엔 팥빙수 한번도 못 먹어봤네요.
    스타벅스 일한다고 커피만 징글징글하게 마셔댔어요.
    살 디룩디룩 쪄야되는데 그나마 걸어다니고 일도 해서 고대로인듯 싶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1.09.10 18:24 신고 수정/삭제

      혹시 전설의 붕어...빵순이?ㅋ
      그나저나...별다방에서 일하면 딱히 팥빙수는 없이 커피만이군요.
      음음...그나저나 빨리 외국 나가셔야겠는데요?
      좀이 쑤셔서 어떻게 해요?ㅋㅋ

  •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1.09.09 11:4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빙수는 찬바람 불때 먹어야 진정한 맛을....ㅎㅎ

에스프레소 한잔...브라우니 한조각...


그냥 간만에 와보고 싶었다.
여기는 어떻게 변했을까?
예전에 그 수줍던 아가씨는 아직 나를 보면 얼굴을 붉게 물들일까?
아니...지금도 여전히 있을까가 먼저겠구나.

처음에 나쁘지 않았던 에스프레소맛에 간혹 간혹 종종 들리지만...
이젠 조금은 의미가 사라져 버렸다.
그냥...사람의 마음이 그렇듯...떠나버리는 것이다.
그래도 가끔은 오겠지...

음, 맥북에어는 아직 캘러브레이션을 안했는데...즉석에서 바로 찍어서 올리기!!
색이 어떨지 모르겠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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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azangnim.tistory.com BlogIcon sazangnim 2011.09.04 19:5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궁금한게 있는데요.

    맥북에어... 팬이 없지요? 무소음이지요? ^^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1.09.05 13:53 신고 수정/삭제

      에...팬이 없는거 같던데요...무소음인거 같습니다.
      하드 자체가 SSD 라서요...게다가 전체가 알루미늄? 같은거니...
      자체가 방열판과 같다고 할까요.ㅎㅎ

  •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1.09.05 10:5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그래도 가끔은 오겠지......라면 얼굴 붉히던 아가씨가 없었던게로군요..ㅎㅎ

  • Favicon of http://simhistory.tistory.com BlogIcon 도플파란 2011.09.05 23:47 ADDR 수정/삭제 답글

    아... 맥북에어.. 부러워요... ㅎㅎ 에스프레소 맛있겠는데요?? 음... 다음에 자취하게 되면.. 모카포트를 사야하나...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1.09.06 15:35 신고 수정/삭제

      ㅋㅋ....그냥 에소 머신을 하나 들이세요.ㅋ
      모카포트 참 귀찮아서 점점 멀어지게 된답니다.ㅎ

  • Favicon of http://koreas.tistory.com BlogIcon Purpose 2011.09.06 22:5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난나나나~~ 카페 올만에 보는 구려 ㅎㅎ
    매일 싸구려 가루를 타먹는다.
    커피가 기호식품이 아니라 ㅋ 습관이 되었나보이.... .ㅜㅜ
    슈퍼에서 마시는 커피는 ㅋㅋ 마셨는지도 모르고 사라져있다.
    아우 피곤타 자야지... 커피기운 떨어졌나봐 ㅎㅎ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1.09.07 09:44 신고 수정/삭제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 ㅋㅋ
      슈퍼에서 타 마시는 맥스웰 ~ 그윽한 추억의 향기지.
      (공사판에서 많이 마셨는데...씁)
      자네 화이팅이네!!

여유롭게 커피한잔...언제였지?


참, 언젠가 싶기도 하다.
내가 여유롭게 커피 한잔 마시던 시절이 말이다.

언제였더라?
매일이면 아침은 적당히 패쓰하고 점심녘이 다 되어서야 거리를 어슬렁거리다...
간단하게 카페 같은 곳엘 들어가서 브런치를 먹고,
책을 조금 보다각 음악을 조금 듣고는 다시 거리로 나선다.

요즘은…
있는 시간 없는 시간 쪼개서 겨우 커피 한잔.
씁쓸한 기억만의 현실을 노트에 끄적인다.
언젠가의 자유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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