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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의 계절이 지나간다...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1. 9. 7. 09:41
여름이 지나간 것이다.이번 여름은 지겹게도 비가 내렸던거 같다.주말이면 비가 오고 주말이면 또 비가 오고.
이러거나 저러거나 여름의 카페는 역시나 빙수!무덥고도 찝찝한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빙수들.팥빙수, 녹차빙수, 커피빙수, 우유빙수 등등등...그중의 최고는 역시나 팥빙수가 아니겠나 싶다.집에서 쑨 팥이건, 유통사의 캔의 팥이건...팥이다!적두라고 해서 붉은 콩!비타민 B1이 소화흡수율을 좋게하고,섬유질과 사포닌이 장기능을 원활...몸이 부은데도 좋고, 변비에도 좋은!!사실, 그런것 보다는 그냥 맛있어서 ~
슬슬 내 놓았던 팥빙수들이 들어가겠구나 싶다.계절 메뉴가 아닌 곳이야 계속 하겠지만...쑤어 놓은 팥이 다 떨어지거나 캔의 팥이 다 떨어지면 그만.
팥빙수가 들어가면 이제 바야흐로 팥죽의 계절!!'Cafe&Tea story > Tea Break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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