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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이야기

책상위 냥상들과 위스키 한잔 혼자 술마시면 무슨 맛으로 술을 마시겠나. (물론 술은 맛있겠지만 기분상의 문제겠지) 그래서 내 책상위에는 고양이 친구들이 나의 술친구를 해 준다. 차 한잔 마시면서 다우가 필요한 것과 같은 이치랄까? 근자에 데려온 젖소 문양의 고양이 녀석을 프랑스에서 데려왔다. 아놯, 생긴건 동네 똥고양이마냥 생겨 먹은게 빌레로이&보흐의 한정판 이라니. 원래 용도는 후추통인데 내 책상 앞에서는 술친구 하고 있는 친절한 녀석. 왠지 처음 보는순간부터 데려오고 싶었다. 얼룩 무늬와 바보 같은 표정이 꼭 꼬꼬마를 닮았기 때문...이겠지? (물론 꼬꼬마에게 술을 먹이진 않는다 ^^;;) 술장은 그득한데 술친구들이 술을 못해서 술이 좀처럼 줄질 않는다. 그래서 술이 느는 모양이다. 더보기
Beer Chaser : 맥주 마시다 한방에 가고 싶을 때 요즘들어 예거마이스터를 버닝하고 있는데 생각나서 소개하는 맥주 마실 때 이렇게 하면 훅 갈 수 있다?는 방법 중 하나. 맥주는 사실 위스키, 꼬냑, 보드카 등의 스피릿 등과는 다르게 도수가 낮아 많이 마실 수 있고 또 마시게 된다. 얼큰하게 취기가 오르고 싶은데 독한 스피릿의 향은 사실 맡기도 싫고 하거나, 연이어 마시는 맥주에 입안은 그저 밋밋 밍밍 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사용하는 방법이 비어체이스다. 비어체이스는 맥주를 마시는 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맥주를 마시다가 강한 도수의 스피릿이나 리큐르등을 마시는 것인데 국내에서는 예거마이스터로 마시는게 꽤나 알려져 있다. (누군가 그랬다. 맥주 마신뒤 예거는 박카스 마시는 기분이라 기운이 마구마구 솟는다고!!) 필스너 계열이 대부분인 한국에서.. 더보기
공원에서 맥주 한잔 마시기 난, 요즘 밖에서 자주 맥주를 마시는 편이다. 안이나 밖이나 사실 상관 없긴 한데 진짜 밖인거다. 호프집이나 그런데가 아니란 말이다. 그냥 길가다가 목 마르면 편의점에 들려서 맥주 한병. 캬 ~ 그 갈증을 씻어주는 맛이란 이루 표현하기 힘들다. 조금 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혹은 여유를 가지고 싶으면 맥주 한병 사서는 공원 벤치에 앉아서 마시는 것도 좋다. 안주가 필요한가?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등에서 공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 후렌치 후라이 즉 감자튀김만한 안주가 없는데...3000원 안짝으로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안주가 절대 호프에서 먹는 후렌치 후라이 못지 않다는 것. (호프에서 안주 시켜먹지 않는건 정말 맛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맥주도 맛이 없는 경우가 많다...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