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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

진토닉 한잔...그냥 생각이 나서... 집에서 편하게 진토닉 한잔을 만들어 마신다. 예전...같았으면 매일 밤이면 기분따라 갖은 칵테일을 만들어 마셨을텐데. 이유는 뭐든 상관 없었으니까 말이다. 요즘은 좀 씁쓸한 느낌에 사로잡힌다. 그래서인지 좀 더 힘을 내 보자... 나는 오늘도 진토닉을 마신다. 예전에 그냥 친구가 생각났다. 함께 중년이 되어서 느긋한 근사한 바에가서 진토닉 한잔을 마시고 싶었던... 더보기
술마시는 법에 대한 끄적임... 술이란게 마시는 방법이 제법 여러가지다. 흔히들 원샷이라 말하며 따르고 한방에 들이키는 스트레이트. (뭐, 스트레이트라는 것이 그냥 한방에 들이킨다는 말은 아닌데...한국에선 그런거 같다) 시원하게 알콜감 없이 그리고 좀 순하게 마시는 온더락. 물을 타 마시는 미즈와리. 더운 물을 타 마시는 오유와리. 그리고 술의 종류에 따라서 방법도 여러가지다. 정렬의 나라 맥시코의 국민주? 테낄라 같은 경우 꽤나 다양하다. 먼저, 바디샷 이라는게 있다. 연인끼리라면 몸에 레몬?라임? 을 바른 뒤 소금을 올리고 그걸 핥고서 원샷을 하고서 레몬?라임?을 베어무는 것. 뭐, 어차피 연인이니까 어느 부위에 올리거나 상관 없겠지...다만 씁쓸하게 혼자서 한다면 그건 슈터.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슬래머 방식이라고 테낄라와 소다.. 더보기
SMWS 35.50 : Glen Moray 의 47년 숙성의 뭔가 특별한 위스키 근 한달정도 전에 주문한 위스키가 이제 왔다. EMS 를 통해 국제적으로 오긴 하지만 너무 오래 기다렸다. SMWS 에서만 판매되는 Geln Moray 의 35.50. Glen Moray 같은 경우 Glen Morange 와 함께 Speyside Elgin 지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증류소. 원래 맥주 양조장으로 문을 열었다가 증류소로 전환한 곳이다. 여하튼 정보를 보기로 이 병은 1963년 쯤에 통에 들어가 숙성을 시작하여 47년을 숙성되었다고 알고 있다. 음, 국내에 들어오기로도 10병 조금 넘는걸로 아는데...그 중에 한병. 전세계적으로야 201병 중의 1병이겠지만 말이다. 특정해의 Vintage 라는 것도 의미가 있고, 47년 이라는 것도 의미가 있다. 여하튼, 조금 길게 마셔 봐야 알것 같은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