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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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냥과 함께 놀아보세 : 우린 아직 많은 대화가 필요해Cats n Dogs 2008. 6. 7. 20:28
냐앙 ~ 하는 소리가 너무 귀엽다. 세마리 중에서 이녀석이 제일 활발하다. 앞발을 세워 탁탁 장난을 친다. 소세지나 어묵을 주지 않아도 이제 겁내지도 않는다. 이녀석들 어제 오늘은 보이지 않는다. 주위 아저씨 말에 밑으로 이사 갔단다. 사람들이 많을 때는 위험하니까. 세마리 중에서 유독 겁만은 녀석이 있어 어미가 애를 먹었다고. 대충 짐작 가는 곳이 있어 찾아갔지만 찾지는 못했다. 대충 이사갈만한데 몇군데는 아는데...윽 오늘은 다른 냥이를 봤으니 만족. 밤이 아니라 촬영도 가능했으니까. 밤에만 보이는 녀석이라 평소에는 꽤나 힘들었는데...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