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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앉아 카페 리뷰나 해 볼까?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0. 11. 8. 17:35
올해 유랑하듯 떠돈 카페만 100여군데, 심심한데 카페 리뷰나 해 볼까라는 생각이 든다. (Bar 를 유랑하듯 다니는 이들과는 다르게 나는 Cafe 를 유랑한건지...) 카페 리뷰는 기본적으로 3회 이상을 간 곳을 리뷰한다고 치고. 인터넷에 떠도는 한번 다녀오고나서 칭송하듯 발린말만 쓰는 그런거 말고. 돈받고서 스는 그런 리뷰 말고. 그냥 정확한 나의 혀와 눈과 귀 오감 그 이상에 내가 느낀 것.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사람 낚는 그런 리뷰가 아닌 것을 지향. 온전한 나의 사진과 나의 글로써. 그나저나 기억속으로 사라져갈 카페들도 한번 줄줄이 엮어볼까? 꽤나 예전까지는 다녔지만 작년에 좀 가다가 올해 들어서 한번여나 겨우 갔을법한 곳도 함께. 야마카와 나오토의 '커피 한 잔 더' 꽤나 재밌는데? 모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