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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어느날 마루의 꼬꼬마 이때는 어쩌면 꼬꼬마에게 좀 힘들었던 시절인지도 모른다.사람과 사람도 사랑으로, 사람과 동물도 사랑으로가 좋음이다...이 당시의 꼬꼬마는 왠지 모르게 힘들어 했던거 같다.사람들의 알 수 없는 미움이란 사람이건 동물이건 힘드니.그래도 조금은 넓은 마루와 조로록 흐르는 개수대가 즐거웠지.여름에 시원한 바닥에 널부러져서 잠자기.빨리 침대를 없애고 꼬꼬마와 함께 뒹굴어야겠다. 이렇게 조금씩 꼬꼬마 사진 올리려는게 너무 힘들다.이것 저것 생각없이 하면 되는데 말이다. 더보기
우리 집 앞 고양이 순이 내가 근 한달여간 집을 비울세에 친구(소이나는)가 와서 집을 봐줘고 꼬꼬마를 돌봐줬다.친구는 처음 고양이와 함께 살며 뭔가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게 되었달까? 그러던차에 집 주변에 고양이들이 좀 있다는걸 알게 되고 집 앞을 서성이는 고양이에게 간식 따위를 주게 되었으니...이 친구도 조만간 나와 같은 길을 답습하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이다. 친구와 말하다보니 집 앞에 매번 와서 밥달라는 고양이가 있다고 사진으로 보여줬던 적이 있다.아, 고놈도 씻겨놓으면 귀엽겠네 싶었다.그런데 오늘 집 앞 그러니까 택배 때문에 문을 열어 놓으러 간 사이 이녀석을 마주하게 되었다.거리의 고양이 답지 않게 꽤나 정갈한 털을 가지고 있으며 병도 없는 듯 건강해 보였다.다만 요즘 좀 추워서 어쩌나 싶긴 하지만.여하튼 내가 부르는 이.. 더보기
바닷가의 고양이 : 철수와 영희 스킨스쿠버하러 속초 동명항에 왔다가 우연찮게 만나게 된 철수와 영희그냥 수컷과 암컷이 같이 있길래 철수와 영희.ㅋ요즘 국어책에도 남자아이 여자아이는 그렇게 이름이 되어 있으려나? 젖소무늬의 푸근함이 왠지 좋다한적한 포구 어딘가에 널부러져 있을거 같은... 물고기 하나 널려있지 않은 곳인데 이녀석들은 뭘 먹고 사나 싶기도 한데인근 식당가에서 먹이를 조달하는것인지아니면 바닷가에서 물고기 사냥? 뭔가 바다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는지 하념없이 바다만 바라보더라바다라기 보다는 출렁이는 파도를 본 것인지혹은 곧 다가올 빗방울을 예감하고 있었던겐지 뭔가 멋져 보였다.저 멀리 보이는 바다와 절벽에 선 고양이그래 이제 저 멀리 떠나는 거다나는 낭만고양이 ~ 뭐랄까 거리의 고양이와는 조금 달라보이는 느낌이다거리라고 말하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