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꼬꼬마는 잠시 피서중 ~ 날이 더웠는지 문을 열어 놓으니 꼬꼬마가 쪼로록 나가 복도에 누워있다. 그러다가도 엘리베이터 문 소리가 들리거나 사람 소리가 들리면 다시 집안으로.ㅋ문틀 밖으로 고개만 빼꼼 내밀어 보고 다시 나가서 누워있기를 반복. 너도 덥냐...나도 덥다... 확실히 여름인갑다.미묘미묘한 우리 꼬꼬마의 여름. 더보기 고양이의 기억 #3 이녀석은 언제나 외톨인거 같아 보였다. 턱시도만 사는 곳에서 외로운 삼색. 말라가던 나뭇가지 아래서... 더보기 고양이의 기억 #2 사람없는 유리방에 갇힌. 수염은 뭉텅뭉텅 잘렸고, 털은 푸석하게 윤기 없다. 허물어져가는 골목, 완월동 고양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