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노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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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품 : 꼬꼬마 하품하다Cats n Dogs/꼬꼬마 2013. 3. 20. 13:06
쉬는 날이나 잠시 짬이 날때면 꼬꼬마 사진을 찍으려 노력을 한다.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많은 이들이 그렇겠지만 나도 그러하다.조금 더 많이 놀아주고 싶고, 조금 더 많은 사진을 남기고 싶다.(뭔가 씁쓸한 기분이지만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런 것)집에서 꼬꼬마와 함께 있다보면 가장 아쉬운 순간이 몇몇개 있다.그것은 바로 기지개를 펼때와 하품을 할 때!!뭔가 뭔가 준비하고 있다가도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는 허탈함.하지만 준비하지 않은 순간에 찾아오는 그 기쁨이란.이런류의 사진들을 찍으려면함께하는 시간이 많고, 그 패턴을 잘 알면 알수록 캐치하기가 쉽다! 꼬꼬마는 사랑스럽다.꼬꼬마는 이쁘다.나는 꼬꼬마 아빠다. 그나저나 꼬꼬마 놀기에는 복층 오피스텔이 확실히 좋은 듯.아니면 좀 더 넓은 곳이...지금 있는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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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권 들고서 카페나 가 볼까?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3. 3. 19. 18:18
얼마전에 사 놓은 책을 포장만 뜯어 놓고서 방치 중이다. 방치라는 말 보다 매번 읽고 싶어 가방에 넣어두는데 좀처럼 짬이 나지 않는다. 물론 이동간에 볼수도 있지만 그러고 싶진 않달까? 이동간에 할 있는 일은 좀 정해져 있고, 붐비는 대중교통에선 힘드니까… 어디선가 읽고 싶은데 마땅히 생각나지 않는다. 음, 얼마전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했던 그곳으로 갈까? 거긴 일단 티와 티푸드니 커피는 패쓰겠구나… 자네, 일단 나오시게나!!버닝해서 글이나 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