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노래 이야기
-
[건대 맛집]가끔은 Bar에서도 술한잔 기울이고 싶을 때 : 건대 다트 바 HALFWAY 하프웨이Review/Shop 2013. 3. 28. 12:43
가끔은 집에서 마시는 술한잔 보다는 Bar에서 누군가와 함께 마시고 싶기도 하다. 굳이 Bar를 찾는다고 하면 소주 보다는 좀 낫지 않은가? 나에게 소주는 좀 서글픈 기억이니까... 어째 건대쪽에 일들이 좀 많았었는데 건대쪽 Bar를 한군데 찾았다. 이름은 HALFWAY...번역을 하면 뭐지? 중간? 대학가라 그런지 값도 싸고 뭐, 그런게 좋은거지?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의 쉼터는 대학가...인건가.ㅡㅜ 여하튼, 그렇기 보다는 젊은 분위기도 맛보고 싶기도 하고 말이다. (내 나이에 이런 이야기 하긴 좀 뭐한가...하핫 ^^;;)핫, 이것은 내가 좋아하는 예거마이스터님의 마크!! 뭔가 성스러운 술맛!!ㅋㅋ 여긴 뭐랄까 역시나 대학가의 Bar라서 그런지 몰라도 젊다는게 느껴진다. 오너부터가 굉장히 젊다.....
-
World Whisky Day오!! Dionysos 酒여!!/술, 술, 술 이야기 2013. 3. 27. 23:32
위스키 평론가이자 맥주 평론가로 유명한 마이클 잭슨(1942.03.27-2007.08.30)의 탄생일이자,전세계 위스키 매니아들이 위스키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여기서의 마이클 잭슨은 가수 마이클 잭슨이 절대 아니다.ㅋㅋ)이런 날 위스키 매니아로서 아니 마실 수 없어 한잔 가볍에 마시변서 사진을 몇장 주욱여 본다.안주는 필요 없지만 간단하게 어울리는게 쵸콜릿이라 생각되는 녀석이라 쵸콜릿 세조각.얼마전에 집에서 가져온 리델 위스키 글라스가 있어서 거기에 한잔 따랐는데...씻고서 리넨으로 닦지 않아 물자국이 조금 거슬리지만 뭐 상관없으려나.아, 이미 한잔 다 마시고서...다음은 어떤 녀석으로 할까? 음, 날도 날이니 위스키도 한병 주문해...볼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