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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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일들에 대하여 그리고 소소한 지름...for Freedom/about Myself 2012. 7. 17. 00:07
요즘에 나는 꽤나 건강에 민감하게 되었다.(나이도 나이려니와...왠지 건강해지고 싶다는 욕구가 다른 어떤 것 보다 우위를 점했다)그래서 이리저리 운동을 해야지 하면서 자전거도 알아보고 다른 운동을 할 수 있을법한 것들을 알아봤다. 첫째로 스킨스쿠버를 시작하게됐다.아직 잠수풀에서 연습하는 정도이지만 나는 꽤나 될성싶은 재목인 모양이다.이대로 곧장 20m 까지도 문제 없을거 같다는 평을 들었다.사실 그런것 보다는 물속에서 바라보는 세상의 빛이 참 아름다웠다.아, 새로운 세상이로구나...어제는 파도가 높아 바다에 못간게 아쉽다...쩝 둘째로 수영 연습을 다시 시작했다.예전에 그래도 평형까지는 했는데 간만에 하니 자유형도 제대로 안되는건 뭐람.얼마전에 지하철에서 자빠링 이후 오른쪽 가슴의 통증 때문에 그렇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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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하는 중...for Freedom/about Myself 2012. 4. 26. 01:00
오늘은 참말로 음악 감상이 어울리게 음악을 듣고 있다.길거리나 지하철 혹은 일하면서가 아닌 정말 음악을 듣기 위한 시간이다. 나는 부유하지 않은 관계로 개인용 리스닝룸이 없다.고로 집에서 스피커로 멋지게 듣기에는 부족하다는 말이다.그런 헝그리?한 사람들을 위한 또 하나의 감상 시스템은 바로 헤드폰.모양새는 그야말로 작은 스피커라는게 부족함이 없을이다.이번에 대구집에서 가져온 포터블용 엠프와 개방형 헤드폰.오늘 같은 날엔 Grado RS-1 계열로 감상을 하고 싶었지만 내 수중을 떠난지 오래고...(나무로 만들어진 헤드폰이라니...아...좋지 않은가!!)또 다른 맛인 Sennheiser HD650...크게 내 귀를 덮어주는 유닛과 풍부한 음의 울림.그나저나 나는 언제쯤 Sennheiser Orpheus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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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신선한 아침을 맞아보실까 ~for Freedom/about Myself 2012. 4. 6. 11:39
요즘에 들어서...몸이 꽤나 좋지 않아... 원인 중 하나가 아침을 너무 부실하게 먹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몸도 좋지 않은데 끼니를 거르다니.ㅡㅜ 거기다가 끼니를 거르지 않으려고 아침이면 편의점 음식을 찾곤 했었는데... 오히려 그게 더 나를 저질 체력의 구렁텅이로 밀어버린게 아닐까 싶다. 오늘은 아침으로 간단하게 베이컨+포테이토 샐러드 반개와 바나나 반개로 시작했다. 어제 저녁에 제품 테스트차 갔었던 투썸에서 챙겨온 베이컨+포테이토 샐러드. 장을 보다가 보면...이런 카페에서 파는 샐러드가 결코 비싼건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어제 토마토 겨우 세개...샀을 뿐인데 거의 삼천원...개당 천원 수준.ㅡㅜ 어제 장본 이후로 효소다이어트용 쥬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만들어진건 1.2L 정도로 2틀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