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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오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머리가 띵 하다. 지금 자파게링과 밥을 한껏 먹고 나서도 아프다는 것. 아마도 원인은 올라오는 버스에 닭 내음이 계속 나서 그럴 것이야. 안그래도 배고픈데 계속되는 정신적 공황에 말이지...윽 언제 함 닭 먹어야 할텐데. 아침 : 피자 점심 : 학교 라조기 덮밥 간식 : 아메리카노 저녁 : 짜파게티, 밥 1/3, 김치찌게
피자를 먹으면 엄청난 부담감이 있다. 하지만 오늘은 신경쓰지 않았다. 왜냐구? 운동은 4일 이후로 하지 않으니까. 운동을 하지 않을 때는 그냥 막 먹어도 된다는 생각일까? 아침 : 밥, 간장 점심 : 학교 정식 간식 : 곡차x2 저녁 : 피자x6
아침에 달걀이 먹기 싫었다. 운동을 하려다가 하지 못해서 그것도 짜증나는데 달걀을 먹으려니 토할 것 같았다. 뭐, 그래서 그런걸까? 그냥 맨밥에다가 간장을 뿌리고 그 위에 참기름만 조금 뿌려 먹었다. 그런데 점심, 저녁까지 그럴 순 없잖아? 아침 : 밥, 간장 점심 : 컵라면 간식 : 곡차x2 저녁 : 학교 닭개장 간식 : 계맛살, 삶은 달걀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