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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차 한잔 마실 여유도 제대로 없다. 어디 한적하게 차를 마시고 싶은데 말이다. 여기 저기 뛰어다닌다고 정신이 없군. 그나저나 김치찌게 몇일째 먹는건지...쩝 그래도 맛있다. 점식 : 김치찌게, 밥 간식 : 아이스크림 콘, 컵라면, 오징어 집, 기타 음료 저녁 : 김치전, 만두 당면 볶음
자유시간!! 이거 완전 자유시간이 아니고 억압의 시간이로군. 양은 얼마 안되는게 칼로리는 딥따 높다.ㅡㅡ; 제길 이거 다 소화하려면 얼마를 뛰어야 하나.ㅡㅜ 점식 : 김치찌게+만두x8, 밥 간식 : 자판기 우유 저녁 : 대학분식 된장, 부대찌게, 밥 간식 : 자유시간 반, 생캔디, 비타 500, 기타...조금
학교에 걸어간다. 그것은 칼로리 소비라기 보다는 음 그냥 걸을 수 있는 거리니까. 학교에서 자판기 커피 150원 말고 200원 짜리로 비싼걸 하나 먹고는 뿌듯해 한다. 왠지 모르게 우울하다. 아침 : 밥, 김치찌게 간식 : 자판기 커피 저녁 : 생라면, 김치찌게, 달걀, 밥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