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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게 걸었구만. 나가서 배가 고팠는데 먹고 싶어도 돈이 있어야지. 교통카드도 안가져왔지. 제길... 배가 고플 때 서러운 이유를 다시 한번 느꼈다. 아침 : 씨리얼, 우유 점심 : 라면, 달걀x1 저녁 : 생라면 간식 : 비엔나x5, 식빵+베이컨
장을 보면서 뭔가 주워먹기는 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 냐핫 ~ 아마도 기억을 하기 싫어서였으리 운동도 안하는데 이렇게 먹고만 있으니... 너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반드시!!! 아침 : 밥, 양념삼겹살 점심 : 짜파게티, 밥 1/3 저녁 : 볶음밥 조금, 양념삼겹살 조금 간식 : 생크림 요구르트, 우유, 엄마손파이x2
음...사실 폭식이라기 보다는 그냥 영양식? 점심때 밥을 안먹었는지라 너무 배가 고팠어. 사진 찍어주는 일 하러 갔었는데 거기서 도시락도 안주고.ㅡㅜ 쩝, 하는 수 없이 재빨리 집에가서 라면을 먹고 왔다는거. 오르락 내리락 한 150kcal 정도는 소비 되었으려나? 아침 : 밥, 김치찌게 간식 : 자판기 커피 저녁 : 라면, 밥 1/3 간식 : 과자 부스러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