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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호텔 위로 뜬 달 어제는 택시를 타려고 가다 하늘에 뜬 달에 멍하니 서 있었다.푸르른 잔디밭에 사람들도 몇 없고 호텔의 불도 뜨문 뜨문...근데 켜진데는 뭘 하는걸까? 연인과 함께 와인이랄도 한잔 기울이나?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호텔엔 못가도 여기 풀밭에 누워 달 구경이나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일전에 아는 동생과도 여기서 치맥도 하고. 더보기
경복궁 야간 개장은 서울의 대축제!! 아, 어제 야간 개장과 동시에 가려했던 계획이 조금 어긋나 버렸다.미리 메일이 왔지만 스팸으로 걸러져버렸고 다른 루트로 듣게 된 일 덕분에...여름이 왔고 또 다가옴에 따라서 계속해서 바빠지고 있다.거의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있는 삶이지만 요즘은 블로그도 제대로 못돌아보고...(요즘이래봤자 1주일도 안된 멀지 않은 과거지만...그래도 뭔가...)오늘은 일하다 이제사 집에 들어와서는 자지도 않고 사진을 만지고 있다. 경복궁 야간 개장은 이번엔 들어가진 않고 서울역사박물관 8층이 야간 개장을 한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1시간 30분여에 걸쳐 촬영을 했다.물론 광장 정문에서까지 합친 시간을 말하고 이른 시간에는 빛이 많아서 제대로 촬영이 되지 않아 길어진점도 있다.ND400을 끼워서 10분을 노출을 주니 음, 짧.. 더보기
[나의필름생활]우성상사 : 종로에서 필름을 살 땐 여기 요즘에는 필름을 거의 온라인으로 산다. 가끔 충무로 갈 일이 있으면 몇몇 샵에서 사기도 하지만… 종로 3가의 삼성사가 여전히 그립다. 그립다는 말의 뉘앙스는 더 이상 삼성사가 없기 때문이다. 싼거는 온라인보다 2-3천원까지 더 쌌고 비싼건 해 봤자 100-200원 수준이었다. 그것도 고급 기종의 필름이 아닌 저렴한 2-3천원 대의 필름들이 말이다. 우성상사는 삼성사 주인분의 친척이라고 해서 그리 알고 있다. 보이는 내관은 삼성사의 반정도도 되지 않지만 그래도 왠지 정겨운 느낌이다. 필름 종류도 많지는 않아 보였는데 일단은 내가 필요한것은 대충 충족되는 느낌. 기본적으로 엑타와 포트라가 있고 싼건 럭키 정도다. 보통 나는 코닥과 후지의 필름을 자주 사용했다. 아그파는 수입되는 항목이 한정적이고 고급 필름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