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Tea story/Tea Break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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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잠시 쉬자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3. 3. 21. 13:26
이제는 곧 주말이다. 이번 주는 뭔가 기대감과 계획이 많았었다. 꼭 주말의 계획이 아니라 앞으로의 계획이었지. 그런데 하나 둘 접어들어야 하는 현실을 맞았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접어야 한다. 조금은 쉬자… 쉴 수 없는 환경이더라도 쉬자… 의무감에 꽉찬 쉼이더라도 쉼이 필요하다. 차 한잔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그곳에서. 의무감이 아닌 부담감이 아닌 진정한 마음으로. 에스프레소는 싫다. 얼그레이도 싫다. 딱딱한 의자라도 상관없어. 마음이 편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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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권 들고서 카페나 가 볼까?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3. 3. 19. 18:18
얼마전에 사 놓은 책을 포장만 뜯어 놓고서 방치 중이다. 방치라는 말 보다 매번 읽고 싶어 가방에 넣어두는데 좀처럼 짬이 나지 않는다. 물론 이동간에 볼수도 있지만 그러고 싶진 않달까? 이동간에 할 있는 일은 좀 정해져 있고, 붐비는 대중교통에선 힘드니까… 어디선가 읽고 싶은데 마땅히 생각나지 않는다. 음, 얼마전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했던 그곳으로 갈까? 거긴 일단 티와 티푸드니 커피는 패쓰겠구나… 자네, 일단 나오시게나!!버닝해서 글이나 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