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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잠시 쉬자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3. 3. 21. 13:26
ESPRESSO PUBLIC
이제는 곧 주말이다.
이번 주는 뭔가 기대감과 계획이 많았었다.
꼭 주말의 계획이 아니라 앞으로의 계획이었지.
그런데 하나 둘 접어들어야 하는 현실을 맞았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접어야 한다.
조금은 쉬자…
쉴 수 없는 환경이더라도 쉬자…
의무감에 꽉찬 쉼이더라도 쉼이 필요하다.
차 한잔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그곳에서.
의무감이 아닌 부담감이 아닌 진정한 마음으로.
에스프레소는 싫다.
얼그레이도 싫다.
딱딱한 의자라도 상관없어.
마음이 편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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