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Tea story/Cafe is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용히 차를 마시다 - 다해정茶海渟 저번에 듣기로만 들었던 곳이다. 차도 괜찮고, 조용하며, 오래있어도 괜찮은 곳. 오늘은 보위차를 주문을 했다. 차를 내 주시는 아주머니도 친절하시다. 호박씨였나? 오랜만에 씹으니 좋다. 차를 마시는 순서는 간단하다. 1. 포트에서 물을 끓인다. 2. 빈 비커?에 끓인 물을 넣는다. 3. 차 주전에 물을 넣는다. 4. 차를 잔에 따르고 처음 것은 버린다. (첫 차는 버리는 것이고 잔을 데우기 위한 것) 5. 차 주전자에 계속 물을 따르고 차를 나머지 차 거름망?을 이용하여 비커에 계속 채운다. (이 비커는 초위에 올려 놓아서 계속해서 따스하게 유지하고 차는 오래 우리지 않는다) 6. 잔에 따른 차는 식기 전에 마시는게 좋다. (본인의 경우 세번에 걸쳐 마신다. 일본식이 좋다면 받침도 받친채) 차의 처음 맛..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