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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입성하다.for Freedom/about Myself 2007. 8. 29. 22:13대학원생이라면 으례 연구실에 들어가는 것인냥 생각했다.
그래서 나도 대학원생이 되면서 연구실을 하나 컨텍해서 들어오게 되었다.
교수님의 지명도는 있으나 한적한 연구실.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딱인 연구실인 것이다.
하핫.
연구원 해 봤자.
송씨 성을 가진 박사님 한분.
시씨 성을 가진 중국에서 온 나와 같은 코스를 밟는 한분.
나까지 하고 교수님을 더 한다면 총 네명이다.
정말 조촐하다.
시끄럽지 않고, 갈구는 사람도 없다.
에어콘은 시원하지...
오늘은 교수님의 일장 훈시 일발 장전이 있었는데...
느낌은 뭐냐?
동네 인자하고 약간 장난끼 있으신 아저씨 같은 느낌이다.
뭐, 두고 볼 일이다.'for Freedom > about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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