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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에게 고백for Freedom/about Myself 2007. 5. 9. 10:01나의 지식은 깊지 않다
그런데도 잘난체 하는 나 자신에게 고백한다
여기 기웃 저기 기웃
얕고 고르고 넓다
이런 나 자신에게 미안하다
왜 그렇게 밖에 삶을 살지 못하니
무언가 하나 깊게 살 수는 없는 것이냐고
사람을 사귐에도 깊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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